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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 Ministry 정서영 선교사, '믿음의 여정을 떠나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6 04:00

드림플러스 한인교회 목회자 정서영 선교사.(사진제공=드림플러스)

여호수아(Jos) 14장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1. 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the day Moses sent me out; I’m just as vigorous to go out to battle now as I was then.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2. 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that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You yourself heard then that the Anakites were there and their cities were large and fortified, but, the LORD helping me, I will drive them out just as he said.”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15. (Hebron used to be called Kiriath Arba after Arba, who was the greatest man among the Anakites.) Then the land had rest from war.

약속을 기다리던 갈렙의 심정을 그려본다. 처음 약속을 받았을 때는 본인도 더 젊었고, 긑은 세대의 친구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들 가나안 입성을 못했고 오직 여호수아와 둘 뿐이었다. 이제 여호수아도 그 기력이 다 해가는 중인데 이제 갈렙은 약속대로 그 땅을 취하게 해달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도 강건하여 싸움도 하고 출입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사실 그랬을까? 여호수아처럼 그도 기력이 쇠하진 않았을까?

하지만 갈렙이 정말 여전히 강건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라는 이 유명한 문장이 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갈렙의 고백을 통해 보면 전혀 갈렙의 육체적 상태와는 관계가 없어 보인다. 그때도 하나님께 순종하였고 지금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12)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 이 모든 것의 이유와 주체는 하나님이심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육신의 상태가 어떠하든지 갈렙은 여전히 그는 용기 있는 자. 두려움이 없는 자. 지금도 감당할 수 있는 자일 수 있는 것이다. 출애굽의 과정, 광야에서의 시간, 가나안 입성과정에서 갈렙이 경험한 것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결과였고 그런 살아있는 믿음을 가진 갈렙에게 나이도 상황도 건강도 전혀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다.

심지어 아낙자손 중 가장 컷던 이들이라면 정말 엄청난 거인족이었을텐데 상대가 얼마나 커다란 존재인지가 무슨 상관이었겠는가? 하나님의 함께 하심! 그것으로 애굽을 나오고 광야를 감당하고 이제 가나안도 정복해 가는 이 위대한 행로에서 아낙자손 쯤이야. 거인족 쯤이야.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듯 하다.

약속의 성취를 이루는 믿음, 그리고 어렵고 힘든 현실을 감당하는 믿음은 이처럼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자세에서 나온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 문제가 되겠는가? 믿음의 여정에선 아낙의 거인과 같이 키가 큰 자가 용사가 아니라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자가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거인이요 믿음의 승리를 이루는 강한 용사임을 믿는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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