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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성산구 상남동 전상현 동장이 신임 통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은 24일 신임통장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임기완료에 따른 공개모집으로 새롭게 위촉된 2통, 5통, 18통의 통장과 재임하게된 12통의 통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이 자리에서 통장의 기본적인 임무∙역할을 공지하고 시정∙동정 기본현황, 통장 금지행위 등 통장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더불어,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지역사회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함께 상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상현 동장은 “오늘 위촉된 통장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현장과 소통하는 통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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