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종교
뉴저지 빛교회 김희건 목사, '항상 기뻐하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29 04:00

뉴저지 빛교회 김희건 목사, Ph.D./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우리 귀에 익숙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 한다. 이 간단한 말씀 속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뻐하는 삶은 감정의 차원, 감사의 삶은 의지의 차원, 기도의 삶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영적 차원의 삶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감정, 의지, 영적 모든 차원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은 우리 개인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지대한 관심사인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자기 자녀들이 어떤 감정, 어떤 의지로 살아 가는가, 하는 것은 그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차원에서 최선의 삶을 살기 원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사람이 가장 축복된 삶을 사는 증거는 그가 항상 기뻐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삶이라 할 수 있다. 

기쁨 없는 삶을 사는 것은 신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쁨의 삶을 찾고 누리며 살아야 한다. 기쁨의 문제는 주로 감정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통체하기 힘든 삶의 부분이다. 상황과 조건에 따라 기쁨은 반사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현실을 보면서 기쁨의 이유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항상 문제와 어려움을 대면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문제 많은 사람들 속에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하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 한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그 답을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에서 찾는다. 기도는 우리 존재와 삶을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을 가리킨다. 기쁨의 삶을 원하다면, 하나님과의 소통이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친다. 강물은 항상 흘러감으로 생명의 강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 삶은 하나님과 항상 소통함으로 생명력을 얻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는 말씀도 항상 실천해야 할 말씀이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항상) 믿으라"는 말씀도 실천해야 할 말씀이다. 우리 신자들은 항상, 중단없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소통을 통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우리가 항상 의지할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 앞에 살아 계신다는 것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은 염려와 근심에 사로 잡히지 않을 것이다.

기쁨의 삶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고, 평소 기쁨의 이유를 찾고 기뻐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우리 감정의 대부분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개 우리는 평소 우리가 보고 듣는 것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항상 기뻐할 대상을 우리 앞에 모시고 살고 있다. 우리의 의와 생명과 구원과 영광이 되신 하나님이 우리 앞에 살아 계신다. 그를 보고 슬퍼할 수 없고, 기쁨을 떠나 살면,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는 것일까? 자기 양육자, 자기 부모를 보면서 슬픔 속에 살아가는 자녀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기도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통로와 같다.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할 이유는 우리 삶을 주관하고,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의해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을 붙드시고, 돌보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살아간다. 그런 하나님 앞에서 염려와 불안 속에 사는 것은 불신앙의 표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태도가 될 것이다. 기쁨과 감사의 삶은 하나님을 알고 믿는 자들의 징표라 할 수 있다.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