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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언제든 누구든 환영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환영받는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직장에 출근했을 때 인사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감사함입니다.
누군가를 환영하고 누군가에게 환영받는다는 사실은 행복이고 감사함입니다. 환영할 사람이 없고 환영해 줄 사람이 없다면 적적하고 적막합니다.
요즘에는 자동센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등이 많습니다. 인기척이 들리면 자동적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사람 뿐 아니라 작은 움직임에도 불이 켜집니다. 어두운 밤에 불을 켜지 않아도 자동으로 불이 켜지면 편리합니다.
교회는 누구나 환영해야 하고 교회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받아야 합니다. 기존의 성도님들도 환영받아야 하고 처음오는 성도님들도 환영받아야 합니다. 아침에 오는 분들도 환영받아야 하고 저녁에 오는 분들도 환영받아야 합니다.
교회인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분들도 환영해야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도 환영해야 합니다. 성별이 같은 분들도 환영해야 하고 성별이 다른 분들도 환영해야 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같은 분들도 환영해야 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분들도 환영해야 합니다.
열매맺는교회 현관 계단 주차장 모두 자동 센서로 전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사람을 가리지 않고 불이 들어옵니다. 교회의 문을 열자마자 켜지는 전등처럼 환영하고 환영받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