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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빛교회 김희건 목사, Ph.D./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시는 가운데, 주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가"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우리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말씀이라 할 수 있다.
에덴 동산 이후,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게 그 생명을 보존하느냐?에 관심이 있었다. 이땅은 생존경쟁의 치열한 싸움터가 되었다. 약한 자는 도퇴되고, 사라지는 땅, 강한자만 살아 남는 땅이 되었다. 그런 세상을 살다 보니, 우리 믿는 사람들도, 이 생존의 문제에서 자유하는 사람이 없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질문은 모든 사람들의 질문이고, 최상의 관심이 되었다.
그런 인간 세상에 내려 오셔서, 우리가 살아갈 방도를 가르치신 것이 바로 위에 언급한 주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 앞에 주님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시고, 땅에서 자라는 풀들도 돌보신다고 하셨다. 그리고는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물으셨다.
우리에게는 우리 생명을 돌보시는 하늘의 하나님이 계신다.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를 돌아 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지나게 하셨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셨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 주셨다. 우리에게 존귀한 이름과 사명을 주셔서, 그 일을 하면서, 삶의 긍지와 만족을 갖게 하셨다.
그런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진리가 있다. 우리 생명은 하나님이 돌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제일 먼저 관심을 갖고 살아야 하는 목표를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이 다스림을 먼저 시인하고, 그의 통치 속에 우리 삶을 맡기라는 것과, 하나님의 의를 좇아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의는 우리가 살면서 제일 먼저 추구할 가치와 목표이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 맡겨진 삶은 두려움과 염려에서 자유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먼저 추구하는 삶은 이 세상의 죄와 욕심을 떠나,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삶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런 삶의 결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도우시고 채우신다는 약속이다.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이 말씀은 진지하게 믿고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경험하고, 감사와 경배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 생명은 우리가 돌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아버지가 돌보신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다. 세상은 생존경쟁의 살벌한 땅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에게는 감사와 경배의 땅이 된다. 다만, 그 약속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이 배우는 거룩한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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