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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시 86:1-17
기도는 하나님 성품에 대한 확신으로 시작된다.
간절히 기도를 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기도를 들으시는 분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현실적 도움을 받을 나의 노력이나 실제적 힘을 가진 어떤 존재를 의지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다. 그렇기에 무릎꿇는 일은 매우 본성을 거스리는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다윗의 기도라 명한 오늘의 본문은 다윗이 자신을 하나님의 종으로 표현하면서 간절히 기도하는 근거를 내게 알려준다. “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무궁하시지만, 특히 부르짖는 자에게 더욱 후하시다. 나의 잘못을 사죄하기를 기뻐하시고 응답할 준비를 가지고 나의 부르짖음을 기다리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앞에 달려가 부르짖는 것은 가장 지혜롭게 사는 삶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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