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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선교교회 김데이빗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진노의 심판을 부르는 불순종의 악한 습관”
예레미야 22:20-30
‘너는 레바논에 올라 외치며 바산에서 네 소리를 높이며 아바림에서 외치라 이는 너를 사랑하는 자가 다 멸망하였음이라’(렘22:20)
1. '레바논' '바산' ‘아바림’(렘22:20)은 세상에서 하나님보다 사랑했던 것들이다.
'레바논'이라는 세상에서의 자랑.
'바산'이라는 세상에서의 풍요.
'아바림'이라는 세상에서의 보장된 미래.
하나님은 '그곳을 향해'가 아니라…
지금 있는 '그 레바논에서, 그 바산에서, 그 아바림에서' 외치라고 하신다.
너를 사랑하는 자가 다 멸망하였다고...
2. 하나님의 형통 가운데 있으면서도 영적 게으름, 교만에 빠지는 이스라엘의 모습은…
바로 세상의 습관이며…
애굽의 종살이 하면서 어려서부터 생긴 습관이고 노예근성이다.
하나님은 이 노예근성을 광야에서 다 죽이고 없애듯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또 다른 광야를 수치와 욕의 광야를 걷게 하신다.
3. 어젠 “슬픈 예수”라는 책과 그 외 많은 책을 쓴 김근수 신부와 많은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신부님이 이렇게 예수에 관한 4권의 책을 쓴 게 반갑고…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오직 예수밖에 없음을 눈물 머금으며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가장 힘들게 만든 불신앙과 우상숭배 가운데서 정신 못차리듯이…
오늘날도 예수를 믿는다는 고백은 가득하지만 삶에서는 전혀 예수가 보이지 않는 모습은…
그토록 열심이지만 예수를 배척했던 바리새인의 신학보다 죽기 전에 예수를 고백하며 대박터진 강도신학이 더욱 더 선명하게 보이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예수가 슬픈거라고.
예수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기에 오늘날 “슬픈 예수”임을 고백해요.
'너와 너를 낳은 어머니’(렘22:26)라고 통째로 말씀하심은...
세상의 욕심과 소리를 따라 쫒으며 자식의 허물을 덮고 오히려 세상을 쫒도록 부추키고 가르치는 어머니들에게…
잘못 훈계한 죄가 있음을 경고하시는 메시지네요.
예수를 전해야 함에도 온전히 예수를 전하지 못한 자들에게요.
"세상으로 자녀를 인도해봐."
"자랑거리로 자녀를 인도해봐."
"풍요로 자녀를 인도해봐."
그러면 자녀와 그 자녀를 낳은 어머니는 "거기서 죽으리라!”(렘22:26)는 강력한 메시지임을요.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렘22:29) 하며 세번을 부르는 이 땅들은…
평안할 때 머무는 땅이고(렘22:21)…
레바논이고, 바산이고, 아바림이고…
세상에서의 자랑이고, 세상에서의 풍요이고, 세상에서 보장된 미래의 땅이며…
결국은 '거기서 죽으리라’(렘22:26)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될 곳이고…
평생동안 형통한 것처럼 보였으나 영원히 평통하지 못할 자로 기록되는 땅이고…
세상이고 이 땅의 삶임을 고백해요.
‘슬픈 예수’인 땅에서 예수의 소원 풀어드리는 자로 서 있기를 원해요.
형통하지 못할 자로 기록되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주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는(렘22:21) 길임을 다짐하며…
세상의 형통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형통의 자리에 있도록 성령님 함께 해주세요.
혹시 저로 인해 시험당한 지체들이 있다면 주님이 위로해 주세요.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