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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돗교회 정이신 목사, '위로하며 데려오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04 04:00

아나돗과 함께 읽는 성경 정이신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성경이 들려주는 오늘의 양식(마가복음)

예수님이 바디매오의 외침을 듣고 발걸음을 멈췄습니다(마가복음 10:49). 예수님이 멈춘 발걸음은 어떤 것입니까?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십자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 걸음을 잠시 멈추고 예수님은 바디매오를 보살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고 한 말씀을(마가복음 10:45) 실천한 것입니다. 당시는 사람이 병들면 그걸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요한복음 9:2). 

바디매오를 보고 사람들은 죄로 인해 눈이 멀게 된 죄인이 소리 지른다고 이를 말렸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바디매오를 부르자 눈먼 사람을 꾸짖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잦아들었습니다. 

이제 바디매오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던 사람들의 꾸짖음은 격려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바디매오에게 용기를 내라고 위로하면서, 그를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그분께로 데려왔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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