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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교회 정영구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하늘의 영광을 노래하는 자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그에게 이 모든 장애물들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구원의 길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아니 더 자세하게 말하면, 주님은 이 여인을 통해 문자적 율법에 속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은혜와 진리로 그 여인을 첫째, 주목하여 보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사람이고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12절, 주님은 그를 보고 부르셨고 그 병에서 놓였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놓였다’는 뜻은 묶였던 것에서 풀려났다 또는 해방됐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구원해 달라고 말한 적도 없고 무릎을 꿇고 빌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그는 주님이 말씀을 가르치셨던 그 때 그 곳에 있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를 보셨고, 그를 치유하셔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은혜와 진리로 그 여인을 둘째, 땅만 보는 인생에서 하늘의 영광을 노래하는 자로 세워주셨습니다.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는 주님이셨습니다. 그런데 가장 비천한 자리에서 땅만 보고 살 수 밖에 없었던 그를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예배자로 회복 시켜주셨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입니다.
더 놀라운 은혜는 그 여인을 셋째, 아브라함의 딸로 불러주셨습니다. 16절,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라는 말씀으로 그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녀로 불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를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를 하나님나라의 주인으로 다시 불러주셨습니다.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누가복음 13:10-17, 예레미야 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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