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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들켜 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다
- 류시화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중
류시화 시인이 두 번째로 쓴 시집에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이 나옵니다. 한 눈밖에 없는 물고기가 다른 외눈박이를 만나 사랑하고, 온전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외눈박이가 아니시면서 한 눈밖에 없는 것 같은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고대 근방에 유다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전혀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 함께 붙어 있으려고 하십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신 분이 시간이 부족한 듯 같이 더불어 사랑하려고 하십니다. 혼자 계셔도 전혀 티가 나지 않으시면서도요. 오히려 혼자 남은, 연약한 백성을 곁에 더 두고 충분히 채워 주시려 다가오십니다.
예레미야 3장 19-25절
<이스라엘의 배역>
19.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어떻게 하려고 하셨나요? (19절)
-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어떻게 하든지 자녀 중에 두려고 하셨습니다.
-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땅을 백성에게 주려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여호와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고, 떠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2)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어떻게 하였나요? (20절)
- 마치 아내가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그렇게 하며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3) 최근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사랑을 주시는 것 같은가요? 나 자신은 자가 그런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하며 살고 있나요?
21.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22a.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1) 이스라엘 자손은 왜 헐벗은 산 위에서 애곡하였나요? (21절)
- 헐벗은 산에서 이방 우상 예식들을 할 때, 소리를 높여 우는 애곡을 하였습니다.
- 그런데, 정말 그런 애곡처럼 그들은 우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This phrase (cf. Jer. 3:2; 4:11; 7:29; 12:12; 14:6) denotes naturally bare areas of land, and typifies the spiritual qualities of the pagan rituals conducted on hilltops.
Such elevations were often used for mourning (cf. Judg. 11:37), and it is this which the prophet hears.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71).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길이 굽게 되었나요? (21절)
- 자기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3) 하나님은 자신을 잊어버린 이스라엘을 향해 어떤 마음이셨나요? (22a)
- 배역한 이스라엘 자식들이었지만 여전히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진실한 회개>
22b.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가 청년의 때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 회개할 때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백하였나요? (22b-24절)
- 자신들이 하나님께 왔고, 주님이 자신들의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22b).
-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고 하였고,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께 있다고 하였습니다(23절).
- 부끄러운 것은 청년의 때로부터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킨 것이라고 하였습니다(24절).
2) 이스라엘은 수치 중에 눕고, 치욕이 자신들을 덮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원인을 무엇이라고 하였나요? (25절)
- 자신들의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Hence the prophet belabours his generation for their abhorrent Baal worship, described as the shameful thing (rsv), or more explicitly, Baal, god of shame (neb).
The pre-exilic prophets consistently regarded Canaanite worship as Israel’s great shame (cf. Hos. 9:10).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71).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3) 지금 조국교회는 어떤 문제로 이렇게 처참하게 된 것 같은가요?
4)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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