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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
아리랑은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한국의 3대 아리랑으로는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이다. 그 외에도 <춘천아리랑>, <본조아리랑>, <광복군아리랑>, <치르치크아리랑> 등이 있습니다.
그 종류는 여러 가지나 ‘아리랑’에 들어있는 ‘한’과 그 의미는 비슷합니다. ‘아리랑’의 ‘아라리’는 ‘상사병’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쓰리랑’은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라고 합니다. 즉,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임’을 뜻합니다.
‘아리랑’의 가사를 현대 한국어로 리듬을 접어두고 번역하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인데요. 그 의미는 “곱고 그리운 임/곱고 그리운 임/ 사무치게 그리워 상사병이 났네”의 뜻이 된답니다. 여기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다시 만나기 어려운 단절을 의미하고요. 즉, ‘이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그의 백성들과 단절, 즉, 절교를 하실 것처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연이은 우상 숭배는 하나님과 그들 사이를 단절시키는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쓰리랑’ 쓰라린 기다림의 사랑을 하십니다. ‘돌아오려거든 하나님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 4장 1-10절
<돌아오라고 하심>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2.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1)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요청하셨나요? (1절)
-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려거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2) 하나님은 돌아올 때,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요? (1절)
- 하나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흔들리지 아니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 예레미야는 요시야의 종교개혁 이후에 나타나 메시지를 선포하였습니다. 즉, 그가 받은 하나님의 메시지는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었습니다. 즉, 유다 백성들이 가담하고 있는 강대국을 더 신뢰하는 것과 우상 숭배를 타파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런 가운데, 하나님을 여호와로 인정하는 회개의 메시지였습니다.
3) ‘가증한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1절)
-'가증한 것'에 해당하는 원어는 '쉬쿠츠'이다. 이는 구약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말입니다.
첫째, 이것은 불결한 의복(나3:6),
둘째, 우상에게 바친 음식(슥9:7),
셋째, 이교도의 신들(왕상11:5; 왕하23:13; 대하15:8),
넷째, 거짓 신들을 섬기는 사람을 뜻하기도 합니다(호9:10).
여기 본문에서는 가나안의 거짓 신들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삶은 어떠하시다고 하셨나요? (2절)
- 진실, 정의, 공의로운 삶을 사신다고 하셨습니다.
5) 나 자신이 진정 복을 받고, 하나님의 자랑이 되려면, 진실, 정의, 공의 중 어떤 것에 더 노력을 해야 할까요? (2절)
3.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1)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무엇을 요청하셨나요? (3절)
-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It would be pointless to sow the seeds of repentance in unsuitable soil. Part of the reason for leaving land fallow was to help the farmer clear it of weeds.
If the seed is sown among thorns it is choked and becomes unfruitful, a lesson driven home in one of Christ’s parables (Matt. 13:7, 22; Mark 4:7, 18; Luke 8:7, 14).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72).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 하나님은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무엇을 명령하셨나요? (4절)
- 스스로 할례를 행하고,
- 마음 가죽을 베고,
- 하나님께 속하라고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은 진노를 내리실 때 어떻게 될 것이라고 하셨나요? (4절)
- 하나님의 분노가 불같이 일어나고, 그 불이 사르고, 그 불을 끌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The verse closes with a solemn warning of the consequences of continued disobedience. God’s judgment is often described in terms of fire (Isa 1:31; Jer 7:20; Amos 5:6; Rev 20:14–15).
Huey, F. B. (1993). Jeremiah, Lamentations (Vol. 16, p. 79).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4) 하나님이 지금 나 자신에게 불을 내려 심판하신다면, 나는 무슨 죄악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옴>
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7.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리니
8.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1) 하나님은 유다에 선포하고,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나팔을 불며 무엇을 외치라고 하셨나요? (5-6절)
-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게 되므로 지체하지 말고, 깃발을 세우고, 도피하라고 하셨습니다.
2) ‘깃발’은 무슨 용도로 사용되었나요? (6절)
- '깃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네스'이다. 이 의미는 무슨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 위급한 상태를 알리기 위해 먼 지역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높은 곳에서 전하는 것입니다.
- 라기스(Lachish)의 발굴에서 나온 편지 중의 하나는 B.C.586년 느브갓네살 침략 당시 남유다에 긴급 사태가 발생했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왕께서 지시한 대로 우리는 리가스의 깃발('네스')를 지켜보고 있나이다.‘
The command would go out to sound the trumpet, which would signal the approach of the enemies’ armies (cf. Hosea 5:8; Joel 2:1; Amos 3:6).
In response, those living in the countryside would flee for safety to Jerusalem (Zion) to escape the disaster from the north that was bringing destruction.
Dyer, C. H. (1985). Jeremiah. In J. F. Walvoord & R. B. Zuck (Eds.),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 An Exposition of the Scriptures (Vol. 1, p. 1135). Wheaton, IL: Victor Books.
3) 이런 대피해야 할 상황을 하나님은 어떤 그림 이미지로 말씀하셨나요? (7절)
- 마치 사자가 수풀에서 올라온 것 같은 이미지로 말씀하셨습니다.
- 멸하는 자가 나와서 땅을 황폐하게 하고, 성읍이 황폐하게 되고, 주민들은 없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4) 그 심판의 날에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은 무엇을 해야 했나요? (8절)
-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를 해야 했습니다.
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10.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1) 여호와 하나님은 그 심판의 날에 왕, 지도자들이 낙심하고요.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고요. 선지자들도 깜짝 놀란다고 하셨는데요. 왜 그런 영적 지도자들이 놀라게 된다고 하셨을까요?
2)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불만이 있게 될 것이라고 하셨나요? (10절)
- 자신들을 “크게 속이셨다”고 말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자신들에게 평강이 있으리라고 하셨는데, “칼이 생명에 이르렀다”고 오히려 불평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3)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고, ‘슬프도소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나 자신은 한 영혼, 다음 세대, 그리고 조국과 열방을 보면서 무엇 때문에 마음이 아픈가요?
4) 지금 나 자신은, 우리 가정, 교회, 사회는 하나님께 무엇이 불만이고, 마음에 들지 않을까요?
5)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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