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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사람은 언제 헤어지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09 04:00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사람은 언제 헤어질까요? 서로 감당할 수 없을 때입니다. 남녀가 헤어질 때, 그리고 한 공동체 안에서 더 이상 있지 못할 때 그 이유가 있습니다.  

1. 더 이상 답이 보이지 않을 때, 
2. 더 이상 좋은 감정이 생기지 않을 때,
3. 더 이상 함께 할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4. 더 이상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을 때, 
5. 더 이상 인내하기 쉽지 않을 때, 
6. 더 이상 무게감을 견디어 내기 쉽지 않을 때, 
7. 더 이상 품지 못할 때, 

사람은 결별을 하게 됩니다. 더 많은 원인과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다시 예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가기 쉽지 않을 때…. 사람은 헤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는 어떨까요? 사람이 포기한다고 단절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품기를 주저하실 때, 관계가 끊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택한 백성을 그렇게 쉽게 관계를 정리하지 않으십니다. 때로 처벌하시고, 단절하시는 듯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큰 그림을 보면, 그 역시 다시 하나님과 관계를 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예레미야 4장 11-21절

<백성에게 심판을 행하심>

11.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1) 하나님은 어떤 바람이 오게 하리라고 하셨나요? (11절)

-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유다 백성에게 불어온다고 하셨습니다. 
- 이는 키질을 위함도 아니고,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타작 마당의 키질하기 위해 부는 바람을 비유적으로 사용한 것인데, 앞으로 유다에 임할 바람은 알곡을 추리기 위한 키질용 바람이 아님을 선포한 것입니다. 즉 모두를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2) 하나님은 광야에서 헐벗은 산에서 부는 바람보다, 키질을 위한 바람보다, 더 강한 바람이 불게 한다고 하셨는데, 그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12절) 

- 심판을 위한 바람이라고 하셨습니다. 

3) 최근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바람을 주시는 것 같은가요? 광야에서 부는 것과 같은 바람? 키질을 위한 바람? 정결하기 위한 바람? 아니면, 심판을 위한 바람? 

1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 13절은 구름같이 올라오고, 회오리바람 같은 병거, 독수리보다 빠른 존재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13절)

- 구름, 회오리바람 같은 병거, 독수리는 유다를 침공할 적들을 묘사한 것이었습니다.

Like threatening clouds the inexorable agent of the Lord is moving towards Judah (cf. Joel 2:2), coming with countless forces and precluding any possibility of survival. 

Elsewhere the enemy is compared to a cloudbank in Ezekiel 38:16, a cyclone in Isaiah 5:28; 66:15, and eagles in Habakkuk 1:8 (neb vultures).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74).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 예루살렘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게 되었나요? (14절) 

- 마음의 악을 씻어 버려야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  '악'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라아'입니다. 이 단어는 '상하게 하다', '깨뜨리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3) 왜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고, 에브라임 산지에서 재앙을 공포하셨을까요? (15절) 

- 단'은 팔레스타인 북부 변방의 한 도시였습니다. 
- 오늘날의 '텔엘-카디'인 것으로 보입니다. 고고학의 발굴에 의하면 예레미야 당시 이곳은 정치,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요충지였던 것이 분명합니다. 

- 에브라임 산은 이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 이곳은 예루살렘의 전방 기지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 바로 이런 곳에서 적의 침략을 알리는 소리가 선포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16. 너희는 여러 나라에 전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리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1) 하나님은 왜 여러 나라에 전하며, 예루살렘에 알리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르는 것을 알게 하기를 원하셨나요? (16-17절)

- 하나님은 자신을 거역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왜 유다가 고통을 당하였다고 하셨나요? (18절) 

- 유다의 길과 행위가 이런 적대국들을 부르게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은 유다가 악하기 때문에, 그 고통이 마음에까지 미친다고 하셨다. 나 자신이 고난과 고통을 당한 것에 나 자신의 악과 부족함은 없었을까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선지자의 탄식>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21.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1) 하나님은 왜 슬프고, 아프고, 마음속이 아프다고 하셨나요? (19절)

- 하나님의 심령이 나팔 소리, 전쟁의 경보를 듣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고, 하나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19절). 
- 하나님은 깃발을 보고,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지 걱정하셨습니다(21절).

2) '슬프고'에 해당하는 단어는 어떤 상황을 담고 있나요? (19절) 

- ‘슬프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메에'입니다. 
- 이 단어의 뜻은 '창자'로, 정신적인 충격이 대단히 심각하게 주어졌을 경우, 신체 내부 기관이 이를 감당할 때 아픔을 그림적 언어로 나타낸 것입니다.

Jeremiah can contain his feelings no longer, and cries out in deep sorrow at the prospect of destruction. For av bowels rsv reads my anguish. 

In Hebrew thought the intestines were the locale of the emotions, and in modern psychosomatic medical research they have been similarly described as ‘the sounding-board of the entire emotional system’.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p. 75–76).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3) 유다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존재였나요? (22절) 

- 유다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 
- 악을 행하기에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한 자였습니다. 

4) 나 자신은 하나님 앞에 어떤 자로 여겨질까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5)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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