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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선교교회 김데이빗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기적은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는 수단입니다”
사도행전 14:1-18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행14:5-7)
1. 복음은 늘 따르는 자와 멀리 하는 자로 구분되게 만든다.
똑같은 말씀, 똑같은 시간이지만 듣는 사람이 두가지로 반응한다(행14:1,2,4).
허다한 무리가 믿는가 하면 선동을 하고 악감을 품는 사람도 있다.
복음을 따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복음보다 내 유익을 따르는 사람도 있다.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두 강도 같다.
똑같이 예수를 보는데 반응이 두 가지이다.
말씀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이다.
여전한 유대인의 핍박을 피해 바울과 바나바는 도망하지만...
그래서 ‘거기서’(행14:7)는 돌을 치려는 것을 알고 도망한 자리지만...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거기서' 복음은 또 전해진다.
이렇게 모든 핑계가 받아들여지는 자리...
어려움의 자리...
'거기서'가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자리로 바뀌는 '거기서'를 오늘도 붙잡게 하신다.
2. 이 '거기서...'(행14:7)는...
복음을 전하는 곳은...
잘 나가는 성공의 자리가 아니라 돌로 치려 달겨드는 상황을 보고 도망한 자리이고,
어려움과 고난의 자리이고,
보호해 줄 아무도 없음을 느끼는 자리이고,
모든 핑계가 받아들여지는 자리이고,
어느 정도의 불신앙이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이다.
근데...
거기서... 복음을 전하는 게 제자이다.
어디에 가든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곳은 '거기서'가 되고...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일이 되고...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사건이 되기 시작한다.
이 '거기서'를 날마다 붙잡으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날마다를 경험하게 된다.
3. 지금 하나님이 인도하신 이곳 방콕에서...
비록 그리스도인이 0.5% 밖에 안되는 이 땅이지만...
‘거기서’ 말씀 따라 가는 삶이 얼마나 즐거운 삶인지를 간증하며...
하나님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인 큐티를 알려주며 주님의 제자 세우는 이 땅에서의 삶...
늘 그래서 부르시는 ‘거기서’ 아내와 난 ‘자뻑과 대박’을 간증하며...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고...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고...
무너진 데를 보수하고...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주님과 함께하는 여정은 늘 기쁨과 평안임을 고백한다.
이 땅을 말씀으로 만지시고 회복시킬 하나님의 일하심의 '거기서'를 기대할 수 있기에 말이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