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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 '누가 먹여주시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12 04:00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누가 먹여주시나?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
한 번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한 번은 죽습니다. 얼마를 살것인가는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사람의 년수가 칠십이요 팔십"이라고 하지만 어쨌던 한번은 죽습니다. 

2.
저희 장모님이 와상 치매 환자로 우리집에 오신지 6년입니다. 아내와 저는 두문불출입니다. 새벽 3시30분 7시30분 10시 12시 3시 5시 8시 일곱 번은 체위변경을 시켜 드려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욕창도 치료되고 있습니다. 식사는 5번을 드리는데 물 한컵에 엔커버로 영양제를 한 컵드십니다. 

3.
제가 드릴말씀은 우리부부가 챙겨드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드십니다. 순간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아니면 아무것도 드실수 없는 어머님을 보면서 우리는 누가 먹여 주시나? 찬송가에서는 참새를 돌보시는 주님 우리를 돌보십니다. 

4.
스스로 제에게 묻습니다. 너는 어떻게 사는건데? 일터에 갑니다 때가 되면 돈을 주구요 그 돈으로 생활을 합니다. 그럼 누가 먹여 주나? 그냥 제가요 라고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먹이는 것 같이 너의 어머니도 내가 먹인다" 그렇습니다. 

5.
하나님이 다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되면 자기가 잘나서 먹고 마시는 것같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인되시면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알아갈 것입니다. 어머님을 체위변경을 시켜 드릴때나 대소변을 처리해 드리거나 음식물을 드릴 때라도 늘 되뇌이는 말이 있습니다. 

6.
믿음의 고백입니다.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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