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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중앙장로교회 정지운 목사, '악평을 멈추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16 04:00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민수기 14장 36-45절 

 똑같은 상황을 바라보면서  전혀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어떤 사람은 너무 좋다고 말하는데 어떤 사람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물론 객관적인 분석이라는 필요하겠지만 영적인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오늘 본문은 12명의 정탐꾼의 전혀 다른 평가를 이야기 한다. 악평으로 하나님을 원망한 10명의 사람들과 믿음으로 선포했던 두 사람만 살아남게 되었다. 무엇이 이런 결과를 낳았는가? 악평과 호평의 차이다. 왜 악평과 호평의 차이가 발생할까? 악평은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을 때 믿음이 없기에 악평한다. 반면에 호평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을 자신의 삶에 개입시키기에 전혀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나는 미국으로 와서 불신의 악평을 하기 보다는 믿음의 호평을 하려고 애를 쓴다. 이유는 다른 것이 없다. 악평을 하나님이 듣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호평을 듣길 원하신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악평을 멈추고 믿음의 호평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듣고 계신다는 것을 늘 기억할 때 우리는 믿음의 말을 할 수 있다. 주님이 내 앞에 항상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며 악평을 멈추어야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께서는 집이 부도났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나에게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낙심할만한 상황에 전혀 낙심하지 않는 어머니의 모습 속에서 믿음을 보았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원망하고 악평하고 싶은 순간이라면 악평을 멈추고 오직 하나님을 만을 바라보며 믿음의 호평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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