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사랑선교교회 김데이빗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복음의 진수, 동일한 구원의 은혜"
사도행전 15:1-11
1.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1차 전도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니 이를 시기하고 방해하는 세력이 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
시기하고 방해하는 세력... 늘 있다.
근데 이것은 하나님의 일을 잘 하고 있다는 싸인이 아닐까...
그들은 할례를 법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의 법대로... 는 다름을 예루살렘 공회에서 확인하는 말씀이다.
2.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행15:1-2)
법대로...
성령의 불이 일어나니까 이를 끄려고 하는 사단의 방해가 시작된다. 이 사탄의 방해는 다른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으로 공격한다.
법대로...
3. 법보다 중요한 것은 은혜이다.
사탄은 중요하지 않는 교리논쟁으로 하나님의 하는 일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 다른 게 아니라 교리로 하나님을 믿는 길을 혼탁하게 만들려 한다.
잘 되는데 재를 뿌리고 혼동하게 한다.
법대로...
4. 그 법대로...가 결국 할례를 받으라는 건데, 할례에 대한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창17:13 에 나온다.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창17:13)
5. 할례는 언약의 상징인데, 본 뜻은 어느 덧 잊고 의식만 아무 생각없이 해온 것이 할례였다. 근데 아브라함 시대를 지나 예수님 시대에 오면서 형식이 남아있고 내용이 없어져 할례의 법이 법 그자체만... 외양만 강조되었다.
하나님은 외양보다 내용을 보신다.
말씀이 없이 형식만 갖춰 예배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6. 구약 때까지는 할례와 제사는 의미가 있었지만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는 할례에 대해 마침표를 찍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은 완성되었다.
할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할례의 의미인,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게...
진정한 할례이다.
7. 할례가 주는 언약의 확인은...
"너는 내 백성이다."
인데... 할례를 통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게 하는 것인데...
할례를 받은 자들만이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자들만이 유월절의 구원을 경험하며... 결국은 여리고성도 무너 뜨리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벽들을 허물어짐을 경험하는 자들이다.
8. 법대로...(행15:1)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떤 법 아래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9. '죄와 사망의 법'은 육신을 지배하고 있는 죄된 습성과 결국은 사망으로 그 마지막 효력을 발휘하는 '육신의 일'을 말함이고,
'생명의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과 함께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생명과 평안 가운데 거하는 '영의 일'을 말하고 있다(롬8:5-6).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할 것이다... 가 아니라 이미 해방하였음을 선포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대로... 임을 깨닫게 하신다.
10. 나는 어느 법을 따르는 사람인지...
법대로... 는 세상의 법인 죄와 사망의 법 위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음을... 그 은혜의 법이 나를 법대로... 살리셨음이 구원임을 알게 하신다.
11.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은 내가 몸에 힘을 준다고 지켜지거나 그 법 아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없다고 고백할 때 비로소 하나님은 일하시기 시작함을 신뢰하는 것(롬8:3)임을 깨닫게 하신다.
'죄와 사망의 법' 아래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그 법의 마지막 효력인 사망을 통해서 이고, 십자가에서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나의 생각과 내 고집과 내 옛 모습이 사망해야 가능한 것이며, 이 십자가에서 사망한 순간부터 이미 '생명의 성령의 법'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하신다.
12. 이런 '죄와 사망의 법' 아래에 있는 자인지 아니면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 있는 자인지를 알려면 내가 무엇을 늘 생각하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면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롬8:5).
나는 얼마나 육신의 일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고 영의 일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13. 이런 생각을 도와주는 분이 계시다.
바로 그분이 성령님이시고... 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14.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갈5:2-4)
삶에서 늘 있는 두가지 싸움을 깨닫게 하신다.
15. 내 노력으로 구원을 받고자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로 공짜로 받을 것인가...
여기에 사단의 유혹이 늘 있다.
법대로...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문제는 율법을 지키는 인간이 하나도 없고 지키려면 지킬수록 좌절과 실패 뿐이라는 것이다. 죄 때문에...
16.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구원이다.
"너희들은 법대로... 하면 율법 못지켜!
그냥 그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고 완성한 예수를 보내줄테니 그 예수를 믿기만 하렴.
그럼 내 법대로... 다 지켰다고 여길께."
17.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모든 율법과 할례를 다 지킨 것과 같다신다.
나의 행위에 달린 것이 아니라신다.
내 지식으로... 심지어 교회의 법대로... 전통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지...
예수님을 가지려는 교리를 버리고...
예수님을 가져야 한다.
18. 행15: 2 후반에 안디옥에서 논쟁이 말려들어 해결이 안돼 예루살렘으로 간다.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행15:3)
19. ㅋㅋ 못말린다.
전도자는... 선교사는... 못말리는 사람들이다. 가면서도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예수가 안에 충만히 계시기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내 안에 계셔야 한다.
20. 예수 믿는 것은...
내 안에 예수에 관한 지식, 관념, 교리가 계신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가 계셔야 하는 것이다.
세상의 법대로...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대로...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이 말씀이고 동행이고 교제임을 깨닫게 하신다.
21. 베드로는 예루살렘 공회에서 이방인의 구원에 대해 말하며 이방인에게도 성령을 주셨음을 전하고 있다.
육신의 하나님을, 지적인 하나님을 만나려면 이천년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된다.
하지만 성령으로 오신 예수를 만나려면 성령체험을 하면... 말씀을 통해 살아있는 예수님을 만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22. 죄사함을 받고 의인이 된 건 이방인이건 아니건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같다.
독점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
독점의 마음은 큰아들의 마음이고...
작은 아들을 위한 구원의 잔치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이게 선택받은 유대인들의 치명적인 실수이다. 남는 것은 사치하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라는 싸인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다.
23.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행15:9-10)
할례를 고집하는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시험하려는 것이다. 안해도 되는 할례를 주장하는 것... 평등이 아니라 차별하려는... 내가 하나님이 되고 싶은 교만이다.
인간의 야망과 숨겨있는 죄성이다.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남을 비판하고 분석하려는 마음이다.
결국 그 법대로... 는 내 법으로 잣대를 삼는 교만이고 불순종이고 죄이다.
자기의 믿음이 기준이고 받아들이려거나 변화되려 하지 않는 것이다.
24. "할례와 율법은 너의 조상도 못했고 너도 못하는 것을 왜 남의 목에 걸려고 하느냐!"
라고 베드로는 참 용기있는... 기특한 말을 하고 있다.
모두가 느끼면서도 차마 할 수 없었던 용기를 보여준다.
마음만 품어도 살인이고... 음욕인 것이 율법이고, 법대로... 면 모두가 날마다 살인자라는 것을...
25.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행15:11)
결론은...
구원은 내 노력으로...
할례의 의식으로...
내 열심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임을...
26. 하나님의 이름이나 율법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에게 멍에를 씌우진 않나 돌아보게 된다. 비판하고 논쟁하고 싶을 때는 해답 없는 일을 하지 말고 예수님을 그에게 보여주라는 마음을 주신다.
은혜만이...
약점과 허물들을 보완하기에...
27. 내 안의 들보 때문에 남의 티가 잘보이는데...
내 들보부터 빼면 감동해 눈물이 나와 남의 티가 빠진다.
정 고치고 싶으면 하나님이 주신 법대로...
그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법대로...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