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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삼상 2:11-21
제사장 엘리는 영적으로 어두웠던 사람이다. 제사장직을 세습하던 당시 그의 아들들은 악한 정도가 강도와 같았다. 사람들이 제사드리러 가저온 고기를 마구잡이로 갈취했음을 성경이 기록했고, 그들의 죄가 큼을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했다고 고발하고 있다.
이러한 영적지도자들 밑에서 사무엘은 젖땔무렵부터 자랐는데 그는 여호와 앞에서 섬겼고, 여호와 앞에서 자랐다. 사무엘은 1년에 한 번 만나는 엄마의 신앙을 어떻게 전수 받을 수가 있었을까?
첫째, 어린 시절부터 제사장의 신분을 상징하는 “세마포 에봇”을 입고 하나님앞에서 자랐다. 에봇은 매우 거룩한 옷이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자신의 신분을 인식하며 자랐을 것이다.
둘째, 엄마의 재회때마다 얼마나 간절함으로 아들을 교육했을까 상상이 된다. 몸이 자람에 따라 겉옷을 지어 주고 가시는 어머니의 손길을 기억했을 것이다.
사무엘은 어린 시절부터 사명의 옷, 일상의 옷으로 하나님의 임재와 어머니의 사랑을 인식하며 자랐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사무엘처럼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부모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먹고 자라도록 해야 함을 상기할 수 있다.
이미 나의 자녀들은 장성해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부모로서 살아가며 기도와 사랑으로 지지해야 하는 거룩한 의무가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도 여호와 앞에서 하루를 드리길 소원한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