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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이동구 목사, '유익하고 효과적인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18 05:00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담임 이동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예례이먀 17: 14)

Heal me, LORD, and I will be healed; save me and I will be saved, for you are the one I praise. (Jeremiah 17: 14) 

복음을 전하는 삶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다 보면 가장 가깝다고 여기는 사람들까지 등을 돌리고 떠나갈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설교할 때는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 까지도 서먹해질 때도 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혼자 된 것 같은 그 시간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에는 혼자 찬송과 기도를 드리며 눈물로 시간을 보내고는 했습니다. 주 하나님은 그 때에 저의 위로가 되어 주셨고 잔잔한 기쁨과 평강을 허락하셨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유다 민족에게 책망과 회개를 요청해 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가운데 적국에 항복할 것도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를 미워하며 핍박했습니다. 그는 생명의 위협과 같은 심각한 위기와 고통에 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사명을 잘 알고 있었지만 피곤하고 지칠 때가 있었고 고통스러운 영적인 상태에 빠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때때로 무너져 내리는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고치고 대적으로부터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예레미야처럼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분들이 적지 않게 있을 것입니다. 또한 누구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진리와 사랑을 품고 살아가다 보면 예레미야 선지자가 겪었던 일을 당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간구하는 시간처럼 유익하고 효과적인 것이 없습니다. 주 하나님과 복음으로 인해서 고독한 삶을 사는 분들에게 마음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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