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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교회 담임 정영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
시편 24편은 다른 관점에서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이 주님의 문을 들어가려고 하는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조건들이라고 한다면, 들린 문이나 들려지는 문은 우리의 관점에서 주님이 들어오시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편 24편은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찾고 구할 수 있을까요?
시편 24편 3-6절까지 성전에 들어가는 자의 조건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손입니다. 손이 깨끗한 자입니다. 손은 행위의 도구입니다. 죄를 짓기 위해 사람들은 손을 사용할 수도 있고 선한 일을 위해서도 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이 깨끗하다는 것은 행위가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둘째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뜻은 정직하고 부드럽고 직면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뜻입니다. 뜻이라는 것은 마음의 정함인데 마음을 정했기 때문에 허탄한 것, 정과 욕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뜻은 하나님의 것과 사람의 것을 구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부담성과 나의 부담성을 알고 뜻을 정하고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섯째, 맹세입니다. 맹세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거짓으로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예와 아니요로 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약속은 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 의도가 거짓으로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믿음이라는 마음으로 한 마음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교제하며 사귀는 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눅 13:22~30, 시 2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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