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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교회 김규태 목사,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22 04:00

하늘사랑교회 담임 김규태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고린도후서 5:1-10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바울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몸을 “장막 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장막으로 만든 집은 한 곳에 머물기 위해서 지어진 집이 아닙니다.

장막 집은 상황에 따라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는 임시 처소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몸이 장막 집입니다. 언젠가 우리의 장막 집은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이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이 집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인 이유는 인간의 손으로 그것을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집은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영원한 처소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덧입다”는 표현입니다. 바울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 고난으로 인해 탄식하며 지냈습니다. 또 바울은 하늘로부터 오는 영원한 처소로 덧입기를 사모하여 탄식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죽을 몸이 부활 생명에 의해 삼킨바 되는 것을 사모했다는 의미입니다.

“벗은 자들”에 대해서는 몇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로, 벗었다는 것은 수치스러움을 상징하는 윤리적, 종말적 단어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자신의 죽음 이후에 믿음이 없거나 열매 없는 자로 발견되지 않기를 원했다는 견해입니다.

둘째로, 벗었다는 것은 성도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발생하는 우주적 부활 사이의 중간 상태를 묘사합니다. 즉, 성도는 영으로 주님과 함께 있지만, 아직 몸의 부활을 경험하기 이전의 상태로 존재한다는 견해입니다.

셋째로, 벗었다는 것은 불신자들이 하늘의 몸을 입지 못할 것을 묘사하고 있다는 견해입니다(생명의 삶 플러스, 2022년 7월호, 140).

이들 중 어떤 견해를 따르건, 바울은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하늘로부터 오는 완전한 처소로 덧입혀지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항상 담대하게 행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즉 바울은 우리가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보응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제가 언젠가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제가 몸으로 행한 일에 대해 보응을 받게 될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그 때에 제가 부끄러움 당하지 않도록,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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