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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열매맺는교회 이재식 목사, '비난의 자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22 05:00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비난의 자리에서 내려와 교훈의 자리에 앉습니다.

연탄재를 보고 쓸모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연탄재를 비판의 관점으로 보면 충분히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도현 시인은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군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라고 묻고 있습니다.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힘이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판단하고 비판하면 자기 성장의 기회는 없습니다. 

연탄재를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하기 전에 자기를 돌아볼 수 있다면 우리가 속한 공동체는 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판단하고 비난하는 자리가 아니라 교훈을 얻는 자리에 앉아야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잠언에는 허물어진 담을 보고 교훈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잠24:31~32)

가시덤불이 퍼지고 풀이 무성하고 담이 무너진 것을 보고 상대방을 판단하고 게으름을 비난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비난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있는 돌로도 교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비난의 자리에서 내려와 교훈의 자리에 앉는 지혜로운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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