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종교
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이생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23 04:00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서버의 응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계속해서 뺑뺑 돌며 자기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출발해야 하는 데 현재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인터넷이나 GPS와 소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 네비게이션은 날씨가 흐리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하게 일어났었습니다. 지금은 천국에 가 있는데요. 

​네비게이션은 시작과 도착할 지점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부모는 자녀가 인생의 길을 잘 가도록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때로 시작점조차 잘 파악 못 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할 때가 있습니다. 

시작점이 정확해야 어떤 길로 어떻게 가서,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데요. 오히려 부모가 더 하나님과 접속이 안 되어, 심하게 버퍼링이 일어나, 불안정하고, 먹통인 경우가 있습니다.

[나를 아세요], 책 서문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ㆍ생ㆍ망이에요. 이번 생은 망했어요. 부모님도 부자가 아니고, 제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니, 이번 생은 망한 거 같아요."

​때로 자녀도, 상황을 잘못 파악하고,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채, 현실과 상황만 탓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불평, 불만하며 살다가는 정말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정말 망한 자녀들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부녀자들에게 애곡하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과 접속되지 않아, 방향을 잃은 ‘이생망’, ‘이번 생에 망한’ 유다 자녀들로 울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유다 자녀들은 왜 망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예레미야 9장 17-26절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여호와>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18. 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1) 유대 문화에 ‘곡하는 부녀’는 어떤 역할을 하였나요? 

- 곡하는 부녀들은 대가를 받고 초상집에 가서 소리 내 울어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런 관습은 오늘날에도 근동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In a lament over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he heightens the imagery of desolation by calling for the professional mourning women (17) to make loud wailing. 

These persons generally followed the bier at a funeral and loudly lamented the passing of the deceased (cf. Matt. 9:23).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5).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 하나님은 왜 곡하는 부녀 그리고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라고 했나요? (17-18절)
 
- 지금은 유다 자녀들을 위해 애곡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어머니들로 애곡하여 눈에서 눈물이 떨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3) 지금 영적 부모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으로 울며, 애통해 주어야 하나요? 

19. 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20. 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21. 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1) 시온에서는 어떤 소리가 들렸나요? (19절)

- 아주 망했다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다고 들려왔습니다. 
- 그 땅을 떠난 것은 거처가 헐렸다고 하였습니다.

2) 하나님은 부녀들이 어떤 역할을 해 주기를 원하셨나요? (20-21절) 

- 부녀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기를 원하셨습니다. 

3) 하나님이 이렇게 부녀들에게 말씀을 받고, 자녀들을 위해 애곡하게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21절) 

- 사망이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와 궁실에 들어오고,
-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4) 요즘 우리 가정, 교회 안에 다음 세대들은 어떤 상태에 있나요? 

22. 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의 시체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하셨나요? (22절)

- 사람의 시체가 들에 떨어지고,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 용사, 부자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나요? (23절)

-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용맹을 자랑하지 말고, 부자는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23절).
- 자랑하는 자는 오직 명철하여 하나님 아는 것과 하나님이 사랑, 정의,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24절).
 
3) 나 자신은 최근 무엇을 자랑하며 자긍하였나요?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1) 하나님은 할례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 모두를 왜 처벌하려고 하셨나요? (25절) 

- 애국, 유다, 에돔, 암몬 자손, 모압,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 즉 머리털을 밀어버린 자들을 처벌하려고 하셨습니다. 
- 이런 관습은 이방 풍토로 히브리 율법은 이같은 행위를 금지하였습니다(레19: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레19:27)

- 하나님은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인들과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한 백성들을 멸하려고 하셨습니다. 

In an appended saying Jeremiah states that the Judeans, though circumcised in body, had no real inner dedication to the spiritual ideals of Sinai, having indulged in lust instead of glorifying God in body and spirit (cf. 1 Cor. 6:20).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5).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 오늘날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은 어떤 면에서 더 거룩한 지성소로 나아와야 할까요? 교회 건물 안에는 있지만 참 예배의 자리, 거룩의 자리로 나아오지 않으려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