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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 Ministry 정서영 선교사, '나의 힘의 원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23 04:00

드림플러스 한인교회 목회자 정서영 선교사.(사진제공=드림플러스)

사사기(Jdg) 16장
9. 이미 사람을 방 안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근원은 알아내지 못하니라
9. With men hidden in the room, she called to him, “Samson, the Philistines are upon you!” But he snapped the bowstrings as easily as a piece of string snaps when it comes close to a flame. So the secret of his strength was not discovered.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7. So he told her everything. “No razor has ever been used on my head,” he said, “because I have been a Nazirite dedicated to God from my mother’s womb. If my head were shaved, my strength would leave me, and I would become as weak as any other man.”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0. Then she called, “Samson, the Philistines are upon you!” He awoke from his sleep and thought, “I’ll go out as before and shake myself free.” But he did not know that the LORD had left him.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1. Then the Philistines seized him, gouged out his eyes and took him down to Gaza. Binding him with bronze shackles, they set him to grinding grain in the prison.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22. But the hair on his head began to grow again after it had been shaved.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8. Then Samson prayed to the LORD, “Sovereign LORD, remember me. Please, God, strengthen me just once more, and let me with one blow get revenge on the Philistines for my two eyes.”

So the secret of his strength was not discovered(9)
삼손마저도 그의 힘은 머리카락에 있다고 생각했다. 후에 머리가 자라고 다시 힘이 생겼다고 가르쳤던 주일학교 때의 성경공부도 기억난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잘 보면 아는거지만 20절을 통해 보면 힘이되신 여호와가 삼손을 떠났기에 힘을 잃었던 것이고, 28절에서 처럼 다시 머리가 자라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기를 기도했기 때문이며, 그 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사실 블레셋 사람도, 드릴라도 그의 힘은 무언가 그들의 생각의 범위에 있을 법한 무언가로 부터 시작될거라 믿었다. 

삼손이 속였다기 보다 그들 스스로가 속은 것이다.  삼손은 그들 앞에 나실인으로 살았고 그의 모습을 본 이들은 그가 왜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 앞에 삶을 살아가는 사람. 그의 삶의 이유이며 중심인 하나님을 믿는 삼손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 힘의 근원이 다른 것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신줄을 알았을 터이다. 즉, 그들이 하나님을 들어도 몰랐고 보아도 몰랐을 것이기에 하나님이 삼손의 힘이 되신줄을 예상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속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삼손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한다. 그는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하나님이 도우심의 근원이심을 그러기에 자신의 힘을 의지함도 아니요.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고 오직 하나님께만 도우심을 바람으로 자신의 마지막 원을 이룰 수 있었다. 

누가 나의 힘이신가? 무엇이 나의 힘의 근원인가? 나는 무엇을 향해 나의 도움의 손길을 구하고 있는가? 때로는 물질에, 때로는 사람에, 때로는 세상에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나의 속된 마음을 느끼게 된다. 힘겨운 시간들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늘 그랬듯 그 때마다 약해지는 나를 본다. 그러나 그 때마다 도우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연약해지는 나의 믿음을 나의 오직 힘이되시는 여호와께 간절함으로 내어 드린다. 이 믿음 너무 작기에 하나님의 크신 손으로 돌보아 주시길... 긍휼의 손이 나를 이끌어 주시길.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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