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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CBS새롭게하소서) |
청년설교 고민해야 할 점
1. 이 시대의 설교의 스킬은 정말 많이 늘었다.
2. 그런데 안타깝게도 스피릿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고 있는듯 하다.
3.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은 스킬이 아닌 스피릿이다.
4. 섬기는 회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녹아져 있고 하나님의 마음이 설교에 진하게 배어 있는 그런 설교가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이다.
5. 예나 지금이나 나는 설교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한다. 발음도 안 좋고 음악성도 떨어지고 설교의 스킬과는 너무 먼 거리의 사람이다.
6. 다만 나는 회중으로 맡겨주신 영혼들을 향해서 아파하고 안타까워 하고 애타하는 애틋함이 있다.
7. 나는 선지자적 영성을 가지고 있으나 설교할 때는 제사장적 심정으로 하고자 늘 씨름한다.
8. 꾸중하고 야단 치는 것이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마음을 느껴야 아이가 변한다.
9. 그래서 나는 설교에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내고자 씨름한다.
10. 청년사역자들 앞에 청년 설교에 대해서 강의를 하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 나는 탁월함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성실함은 있으나 탁월한 설교가라고 생가하지 않기에 강의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미안했다. 그러나 내가 많이 배웠다.
11. 청년설교의 원조는 예수님이다. 나는 예수님의 설교의 중심부에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안타까워 하시는 그 마음, 민망히 여기시는 그 마음, 바로 그 긍휼이 중심을 적시고 흘러 간다고 생각한다.
12. 그래서 세례요한의 설교도 필요하지만 예수님의 설교가 나는 참 좋다고 생각한다. 청년설교를 선지자적으로 하면 세례요한의 설교를 통해서 배우고 선지자적인 메세지를 제사장적인 가슴과 마음으로 담아내어서 회중들을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돕는 것이 예수님의 설교란 생각을 해 본다.
13. 예수님의 설교에는 본질이 뜨겁게 살아 숨쉬고 있다. 서기관, 바리새인, 율법주의자들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 신다. 그러나 세리와 창기와 세상이 손가락질 하는 이들에게도 귱휼히 여기시는 마음이 팍팍 드러난다.
14. 우리 시대 설교는 어떤 면에서 예수님의 설교와는 반대로 간다. 기득권을 쥔 사람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럽고 초라하고 비참한 인생들에게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린다.
15. 예수님의 설교는 그 시대의 선생들과는 달랐다. 생생했고 일상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본질을 중심으로 보게하고 듣게 하였다.
16. 청년 설교는 예수님이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17. 성경의 진리를 외치라. 설교를 사서로 만들지 말라. 설교를 정치 담론으로 만들지 말라. 설교는 복음과 하나님 나라 이야기여야 한다.
18. 성경을 읽고 딴 소리만 하다가 끝내는 설교자를 멀리 하라. 웃기고 울리는 것을 자유자래로 하는 말 잘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말꾼 보다 필요한 것은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복음꾼이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