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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문화교실'운영, 음성시장 신영시장 자매결연협약식 모습./사진제공=음성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이광열 기자] 음성시장상인회는 음성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 주도로 다음달 2일부터 ‘음성전통시장 2022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음성전통시장 문화교실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추진하는 음성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8월부터 올 10월까지 품바를 주제로 한 다이어트 난타 교실을 매주 화, 목 저녁 7시에 주 2회, 음성시장고객지원센터 2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음성전통시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음성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로 전화 또는 방문(음성읍 문화1길 25-7, 1층 음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 사무실로 전화하면 된다.
아울러, 음성전통시장은 지난 9일 전북 군산의 군산공설시장과 신영시장을 방문해 군산신영시장과 전통시장 홍보 및 마케팅 공유, 전통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협업 등을 내용으로 한 자매결연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군산구도심상권르네상스 사업대상지 견학 및 운영 현황 벤치마킹에 나서는 등 향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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