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종교
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 '길을 배우지 말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26 04:00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신학대학교 신학과가 거의 다 미달입니다. 신학대학원도 그런 추세이고요. 참담한 현실입니다. 

코로나 때, 2~3년 청소년 대상 집회 혹 모임이 위축되면서, 상당수 신앙을 잃거나, 교회를 떠나기도 하였습니다. 집회를 다녀 보면, 1/2 정도 떠난 곳이 많습니다. 청장년보다 다음 세대가 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듯합니다. 

앞으로 교회를 섬길 사람들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더 무서운 것은 아무나 지원해도 아무도 떨어지지 않고요. 아무나 교회 섬김이,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형국입니다.

지금 목회자들은 이중직을 해야 하는 상황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세대는 그렇게 양다리 걸치지 않고, 처음부터 일중직으로 하려는 듯합니다. 아예 신학교에 들어오지 않고요. 

지금 조국 교회는 아프고, 힘듭니다. 그런데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겁니다…. 다음 세대는 씨가 말라 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가 너무 세상을 닮아 가 있고요. 목회자도 너무 세속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목회자만 그럴까요? 성도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세상이 “교회가 정화되어야 한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이미 교회가 세상이 걱정할 말만큼 세속화가 되어져 버렸다는 겁니다. 혹, 세속화는 아닐지라도, 세상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은 아닐지요? 

오늘 본문에 유다는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고 충고를 듣습니다. 즉, 이미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고 있다는 말인데요. 나 자신은 어떤가요?

예레미야 10장 1-11절

<우상의 가르침과 참 하나님 여호와>

1.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1) 예레미야는 어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나요? (1-2절)

-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2)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고 하였는데, 여기 ‘배우다’라는 말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 (2절)

- '배우다'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틸마두'이다. 이 단어의 뜻은 '제자가 되다'란 의미가 있다. 

3) 오늘날 나 자신은 어떤 세상 사람들의 길을 모색하고, 따라가고 있나요? 

4) 이방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이었나요? (2절)

-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였습니다. 
- 요시야는 특히 이런 제사 관행을 타파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왕하23:5, 11, 12). 
- 아마 열방들은 이러한 천체 현상들을 두려워하여 경외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혜성이나 일식, 월식과 같은 비정상적인 천체 현상에 대해 무서워하였던 것 같습니다.

5) 예레미야 1-16절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 운문체로 기록된 시입니다. 
- 이 시는 우상들에 대한 통렬한 공격과 풍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 시는 여호야김 통치 당시 유다 백성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his poem comprises a scathing denunciation of idolatry from one who has seen its worst effects at first hand.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5).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3.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4.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5.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1) 여러 나라의 풍습은 무엇이었나요? 

- 헛된 풍습으로, 삼림에서 벤 나무,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3절).
- 은, 금으로 만든 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였습니다(4절). 
-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 하고, 걸어 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할 우상이었습니다(5절).

2) 여러 풍습으로 만든 우상은 유다에게 어떤 존재였나요? (5절)

- 우상이 유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3) 유다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에게 두려움을 느꼈습니다(5절). 나 자신은 하나님 아닌 어떤 것을 두려워하고, 염려하며 살고 있나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6.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7.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이니이다
8.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1) 여호와 하나님은 어떠하시다고 예레미야는 고백하였나요? (6-7절)

- 하나님 같은 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 주님은 크시고, 특히 주님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다고 하였습니다(6절).
-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기도 하셔서 주님을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7절). 
- 여러 나라,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7절).

2) 이방 나라들, 그 왕국의 사람들은 어떠하다고 하였나요? (8절)

- 다 무지하고, 어리석다고 하였습니다. 
- 그런 이유는 다 우상의 가르침을 따르고, 가르치기 때문이었습니다. 

3) 6~8절은 70인 성경에는 없습니다. 그런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아마도 9절 내용이 5절 뒤에 오는 것이 더 글 전개에 있어 맞는 것 같기에 생략했을 수도 있습니다. 

In lxx verses 6 to 8 and verse 10 are omitted completely, while verse 9 occurs after the first part of verse 5, in an obvious attempt to provide better continuity of thought.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5).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4)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8절) 

- 우상을 추앙하고 섬기는 것은, 단지 나무를 섬기는, ‘허영의 가르침’이라는 의미입니다.

Verse 8b is poorly transmitted, being rendered literally an instruction of vanities is the tree itself. 

The meaning is that the instruction received from idols is of no more value than the idol itself. 

Hence nothing of moral or spiritual consequence can be expected from such material sources. 

 Harrison, R. K. (1973). Jeremiah and Lamentation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 (Vol. 21, p. 96).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5) 나 자신은 어떤 어리석은 세상 방식, 인본주의적 가치관, 이 시대 우상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 있는 것 같은가요? 

9.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1) 우상은 어떻게 정교하게 장식되었나요? (9절) 

-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며졌습니다. 
-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청색, 자색 옷을 입었습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한 왕으로,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도하고, 분노하심으로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10절). 그런데 왜 유다는 이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을까요? 

- 하나님이 바로 심판하시지 않자, 영적으로 무디어졌습니다. 
- 결국, 다시 하나님의 위엄, 주권, 존귀를 알게 되었습니다. 
- 우상을 섬기던 이방 나라들과 유다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 게다가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하늘 아래에서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11절). 

3)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