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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형제 사랑하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26 04:00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히 13:1-17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

종교박해가 시작되면 순교하는 사람들과 배교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또 어떤 이는 살아남았고, 어떤 이는 먼저 죽기도 한다. 예전엔 똑같은 출발이었는데 현재는 다르다. 여기에서 비교가 생길 수 있다.

함께 동거동락할때 사랑하기는 쉬우나 달라진 삶의 현장에서 동일하게 사랑하기가 쉽지 않아진다. 히브리서를 쓸 당시 얼마나 큰 혼란과 배교와 회개와 또 다시 배교와 순교가 있었을까 상상해보니 형제자매를 평화로운 시기에 사랑하듯 사랑하기란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삶의 실제적인 권면의 첫 마디가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이다. 이전에 했던 사랑대로, 배교했다가 돌아온 이들에게도 이전처럼 사랑하라는 그 말은 큰 도전이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계속해서 사랑해주신다. 여기에 내가 계속 속을 썩이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사랑해야할 근거와 힘을 찾는다. 주께서 내게 행해주신 것처럼 나도 행하길 머리숙여 기도하는 아침이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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