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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정영구 목사, '율법은 은혜로 해석해야 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7-28 04:00

하나교회 담임 정영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율법은 은혜로 해석해야 합니다

기준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 율법입니다. 율법과 율법의 행위는 좀 다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으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갈 3:19)

율법 자체는 기준입니다.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을 세워 주는 것이 율법입니다. 

율법의 세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범법함으로 인하여 더하여진 즉, 죄 때문에 율법을 주셨습니다. 사실 죄가 없으면 율법도 없습니다. 

두 번째. 더해진 것입니다. 율법은 모세 때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에서 모세까지 430년 동안은 율법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진 것입니다. 더해졌다는 말은 은혜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은혜 안에 더 해진 것이 율법입니다. 다시 말해 율법을 통해 은혜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통해서 율법을 해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해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율법을 수단으로 쓰셨습니다. 실제 목적은 은혜입니다. 이것을 바꾸면 안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율법은 시간적인 한계, 제한을 갖고 있습니다. 갈 3:19절에 있는 말씀에 보면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율법은 시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주님이 오시기까지입니다. 

다시 말해 죄를 드러내고, 더해진 것이고, 시간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율법입니다. 율법 자체는 한계성이 있으며, 율법 자체는 본질이 아니고, 그 본질 속에서 나오는 수단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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