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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신명기 9장 13-21절
누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까? 기도가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기도한다. 기도보다 더 빠른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도가 아닌 것을 택한다. 이처럼 기도는 누군가를 향한 가장 빠른 도움의 방법이기도 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서 상담을 해주고 그 사람에게 공감을 해준다고 해서 잠깐은 위로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기도보다 빠르지는 않다.
오늘 본문은 중보기도하는 모세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엎드려 40일을 금식기도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또 아론에게 진노하셨을 때에도 모세는 그 때에도 아론을 위해서 기도했다. 이처럼 모세는 그 때에 기도했고 그 때에도 기도했다. 모세는 중보기도자로서 기도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 무슨 이야기인가? 기도가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 때 기도한다는 것이다.
나는 미국에 와서 한가지 확실히 달라진 것이 있다면 기도다. 기도보다 빠른 길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도를 놓치는 순간 기도보다 더 빠른 길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기도가 약해지면 결국 문제가 꼬이기 시작한다. 기도는 더 해도 모자라지 않는다. 여전히 기도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러나 기도부터 한다.
그래야 다음이 일이다. 부디 오늘 하루 기도가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고 누군가를 위해서기도 기도하며, 그 때에 기도했었는데 라고 말하는 과거형의 기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 때에도 지금도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내길 간절히 소망한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