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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보이는 영역보다 보이지 않는 영역이 더 큽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물의 영역에서는 미루어 짐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미루어 짐작하는 것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속담이지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습니다. 보여지는 부분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고 알 수 있는 영역보다 알 수 없는 영역이 더 큽니다. 사실 자기 자신을 다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하물며 행동 하나를 보고 상대방을 판단한다면 큰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고 알 수 있는 것보다 알 수 없는 것이 더 많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사람들이 착각할 수 있는 부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보이지는 부분을 보고 하나심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 잡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롬11:1)
우리는 쉽게 교회를 판단하고 비난할 때가 있습니다. 보여지는 부분만 보고 상대방을 판단하고 정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판단과 비난과 정죄가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알 수 있는 부분보다 알 수 없는 영역이 더 크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