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하나님의 영역을 인정하면 상대방을 존중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무시해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흉악범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를 무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어떤 역사를 보여주실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적거나 학력이 적거나 능력이 적거나 재산이 적으면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고 있는 옷으로 판단하고 타고 다니는 자동차로 판단하고 살고 있는 집으로 판단하고 다니고 있는 직장과 학교로 판단합니다. 보여지는 기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무시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함께 죽어가는 흉악한 강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손가락질 받고 비난받아 마땅한 것 처럼 보입니다. 그들의 행위를 아는 사람이라면 십자가에서 죽어가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흉악한 강도를 무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가 구원받지 못했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의 오른편에 있던 강도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알 수 없고 할 수 없는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함으로 어떤 사람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기를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