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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시 88:1-18
절망의 부르짖음
시편중 가장 고통스러운 시같다. 처음부터 재난이 가득하고 고통중에 있음을 주께 아뢰는데, 이 고통은 근래에 생긴 것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당해왔던 고난임을 이야기한다.
어린시절 부터 오늘의 시를 쓰기까지 절망스러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계속 믿을 수 있을까? 시편 전체가 얼핏 어려움에 대한 호소, 불평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베푸실 옳은 일에 대한 신뢰가 강력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 기도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하나님은 내가 나의 타이밍에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분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희망가운데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계속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고 신앙이다.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시던 때를 따라 침묵하시던 하나님이시다. 오늘도 신뢰하며 하루를 걷는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