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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하나님의 영역을 인정하면 연약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고소와 고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고발하고 자녀가 부모를 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생님이,제자를 고소하고 제자가 선생님을 고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을 활용하여 고소와 고발을 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상대방을 흉볼 때가 많습니다. 고소와 고발을 하는 것은 자신이 억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소와 고발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고소와 고발을 통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정당한 권리일 수 있습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였습니다. "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롬11:2)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는 엘리야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목숨을 걸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대 1로 싸웠지만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3년 6개월 동안 내리지 않던 비가 내렸지만 이스라엘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자기 혼자 남았다고 느낀 엘리야는 탈진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고발하고 자신은 죽기를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명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기만 홀로 열심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납니다. 힘이 빠집니다. 상대방을 하나님께 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칠천명을 남겨두신 하나님의 영역을 인정하면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회개하게 됩니다.
"하나님! 불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을 경험했음에도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이세벨의 말을 듣고 두여움에 빠졌습니다. 저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인정함으로 상대방을 고발하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