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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연애는 직진’ 촬영 도중 눈물 쏟은 이유는? 절친 이현이도 ‘깜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03 11:27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모델 송해나가 SBS ‘연애는 직진’ 촬영 도중 눈물을 쏟았다.

3일 SBS ‘연애는 직진’이 첫 방송된다.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과 일반인 남성 출연자 4인이 4박 5일 동안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2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인터뷰 도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는 송해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감정이 복받친 듯한 송해나는 “이상하다”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런 송해나는 “(나한테) 표현을 너무 잘 해줬는데 나는 못해줘서 되게 미안했다”라고 설명하며 결국 눈물을 흘려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이자 송해나의 찐친 이현이는 “어머 우리 해나 왜 우냐. 어떤 놈이냐”라면서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송해나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그 사연은 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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