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LG를 상대로 패배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3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반즈(롯데), 임찬규(LG)가 나섰다.
LG는 1회 박해민의 3루타, 김현수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LG는 5회 박해민의 안타, 김현수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7회 한동희의 안타, 고승민의 땅볼(2루수 포구 실책), 지시완의 안타, 이학주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8회 채은성의 몸에 맞는 볼, 유강남, 문보경, 오지환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4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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