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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빈지노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래퍼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와 법적 부부가 됐다.
빈지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을 게재하며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8월 교제를 시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복무 기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결국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09년 데뷔해 'Fashion Hoarder', 'OKGO', 'Life In Color', 'Break', 'We Are Going To', '진절머리', '2 4 : 2 6'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