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종교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예수님을 정말 잘 믿읍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8-07 04:00

평택 성원교회 담임 박충권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제목 : 예수님을 정말 잘 믿읍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야고보서 4:8,1-17     
 
마음속에 십자가의 성결함으로 믿음의 싹을 틔웁니다. 마음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달라져야 믿음입니다. 오직 성결하시기 바랍니다. 성결함이 축복입니다. 예수님만 사랑하는 것이 성결함입니다. 신부가 신랑만 사랑해야지 누구를 사랑하시겠습니까? 

사람의 마음은 하나 밖에 없어서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습니다. 세상을 그토록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그토록 사랑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세상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예수님께 맡기지 못하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만 사랑하는 마음만 품고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기도가 축복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성령 충만! 오직 믿음! 이 모든 것은 십자가의 사랑의 감동입니다. 오늘 온전히 감동된 사순절이면 오늘 온전한 부활절이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 기도가 달라져야 온전한 사순절이 됩니다. 오직 기도로 믿음께서 오십니다.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생명의 불이 꺼집니다. 오직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셔야 믿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디모데전서2:4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 마음에 오시는 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방언 은사를 받았다고 성령께서 임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충만이 오직 예수입니다. 오직 예수님과의 동행의 기도가 오직 성령 충만의 시간을 앞당겨 줍니다. 믿음은 말씀을 학습하여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아무리 많이 기억해도 십자가에서 감동이 되지 못하면 마음이 바뀌지 못합니다. 

목사들이, 장로들이, 집사들이 말씀을 얼마나 많이 기억합니까? 신학박사들이 한국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사도바울처럼 거듭난 사도행전 교회가 우리 주위에 있습니까? 

세상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사소한 것도 분별하지 못합니다. 기복종교에 만족하면서 그것이 믿음이라 하고 신앙 생활이라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도 아니요 신앙 생활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원수맺는 일입니다. 믿음은 거듭남입니다. 사역은 오직 십자가의 죽으심만 전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 충만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늘 예배하길 원해야 믿음 아니겠습니까? 천국은 예배하는 곳입니다. 늘 기도해야 하며 복음 전하길 소원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7

복종하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마귀는 세상으로 우리를 몰아넣습니다. 욕심으로 음란으로 몰아넣습니다. 결국 탐심과 교만으로 죽게만듭니다. 

예수님께 복종할 마음이 없으면 믿음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으로 걸어가야 축복의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17

죄를 짖으면서 무슨 믿음으로 구원이 있겠습니까? 무슨 복이 있겠습니까? 긍휼을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이웃을 돕습니다. 반드시 모든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며 전도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진실로 온전한 축복을 받습니다. 이 축복 안에서 영원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