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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4721명, 경북 5893명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2-08-07 09:50

시도별 발생동향.(질병관리청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614명이 추가됐다. 대구는 엿새째 4천명대를, 경북은 나흘째 5천명대를 보였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일 0시 기준 85만2173명으로, 전날보다 4721명(해외유입 35명)이 늘었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921명, 북구 897명, 수성구 714명, 동구 686명, 달성군 677명, 서구 267명, 남구 197명, 중구 163명, 타 지역 199명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87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2만178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만754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082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만5767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298명을 유지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0%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5893명(해외유입 46명)이 추가돼 88만8818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67명, 구미 1105명, 경산 711명, 경주 510명, 김천 368명, 안동 345명, 영주 303명, 칠곡 197명, 상주 189명, 문경 151명, 영천 150명, 울진 91명, 청도 88명, 영덕 80명, 의성 79명, 봉화 78명, 성주 66명, 고령 65명, 예천 54명, 영양 44명, 청송 21명, 군위 18명, 울릉 13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582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118.4명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1105명이고,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147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38.1%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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