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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교회 김규태 목사,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8-11 04:00

하늘사랑교회 담임 김규태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창세기 2:4-17
창조 세계를 섬기는 사람, 사랑으로 돌보시는 하나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할 일이 없어 놀고 있는 것보다 작게라도 할 일이 있는 것이 낫습니다. 건강만 허락이 된다면, 일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인간의 타락 이전에 인간에게 노동이 주어졌습니다. "땅을 갈 사람이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다."라는 말씀은 이 땅에 노동자가 필요함을 암시합니다.

노동자의 필요성과 인간 창조 기사가 연이어 소개되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노동에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에덴 동산으로부터 발원된 네 강이 지구 곳곳으로 흘러 갔습니다. 이는 에덴 동산이 풍요로운 땅이며, 생명의 물줄기를 내는 땅임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물들에게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1:20). 강물이 흐르는 곳마다 생물들이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 아담을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때 인간은 먹고 살 것을 구하기 위해 노동해야 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온 지면의 모든 채소와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인간에게 먹을거리로 주셨습니다(1:29).

또한 하나님은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를 인간이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16절).

다만, 하나님은 동산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중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인간의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제한된 자유입니다. 오히려 인간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때 그 분 안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노동의 명령보다 안식의 명령이 먼저 주어진 것도 인상적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노동을 부여했지만, 그것이 안식의 명령과 상충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에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목양지를 경작하며 지키는 사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목양사역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풍요롭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음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먹고 사는 문제에 붙들려 염려하기보다는 모든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최근 여러가지 문제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는데, 제가 염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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