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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중앙장로교회 정지운 목사, '믿음은 끝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8-11 04:00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거 중 하나는 믿음의 사람의 공통점은 끝까지 기다렸다는 것이다. 반대로 불신은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훈련시키는데 곧 그것은 기다림이다. 결국 기다림을 통해서 하나님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과정 속에서 여호수아는 첫째부터 일곱찌날까지 그들에게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곱번을 돌고 난 뒤에 하나님이 여리고성을 주셨다는 것을 보게 된다. 여호수아나 제사장들과 백성들이나 둘다 끝까지 기다린 것이다. 이처럼 믿음은 조급해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인도하실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오늘 나는 미국의 온 이유를 분명히 알았다. 휴가기간 The Brooklyn Tabernacle의 화요 기도모임에 참석했다. 신학교를 다닐 때 류응렬 담임목사님을 귀가 닳토록 들었던 화요 기도모임에서 나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느꼈다. 찬양과 모든 순서 마다 자유함 속에서 예배하는 그 기도 모임에서 주님께서는 나만 믿으라고 하셨다. 만약 내가 일찍 담임 목회를 시작했다면 미국에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첫 휴가 뉴욕에서 나는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대그룹 모임 속에서 소그룹의 자유함을 느낀다. 비록 짐 심발라 목사님께서 인도하시지 않았지만 Brian Pettrey의 메시지도 큰 도전이 되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이다. 언젠가 담임 목회를 하게 되는 날 The Brooklyn Tabernacle의 기도모임을 롤 모델로 하여 기도회를 진행할 날을 기대하고 기도한다. 부디 오늘 하루 응답되지 않은 것들로 인해서 실망하고 있는가? 믿음은 끝까지 기다리는 것임을 기억하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믿음의 백성들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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