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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희철, "백종원 선생님이 도와주기로 해" 요식업 도전 꿈 깜짝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14 06:00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당나귀 귀’에 슈퍼주니어 예능 트리오가 떴다.

14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김희철이 각각 신규 공동 보스와 스페셜 MC로 전격 합류한다.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원조 요리돌' 이특과 PC방, 라운지바 등 다양한 사업을 해 온 12년 차 CEO 신동은 최근 공동으로 요식업 사업에 뛰어든 상황.

그런 가운데 초보 요식업 CEO로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두 사람이 차별화된 쿠킹 배틀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 김희철은 이특, 신동과 서로를 물고 뜯는 꿀잼 폭로전을 펼쳤다고 해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삼슈주'의 맹활약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이특과 신동의 동업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자신만의 식당을 열겠다는 부푼 야망을 드러냈다는데. 이어진 "백종원 선생님이 도와주기로 했다"는 그의 말에 출연진들이 깜짝 놀랐다고 해 예비 보스 김희철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18년 차 아이돌에서 CEO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과 스페셜 MC 김희철의 맹활약은 1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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