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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에이티즈(ATEEZ)가 ‘게릴라’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달 29일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를 발매한 에이티즈가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게릴라(Guerrilla)’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에이티즈는 앨범 타이틀곡 ‘게릴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방송인만큼 팬들의 응원이 한껏 커진 가운데, 이들 또한 어느 때보다 뜨거운 무대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무대를 끝낸 에이티즈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들으며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이번 활동을 통한 좋은 소식 모두 팬분들 덕분인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무브먼트’를 통해 연일 신기록을 달성한 에이티즈는 한터차트의 피지컬 앨범 차트 데일리 부문에서 5일 연속 1위 및 위클리차트 1위를, 그리고 서클차트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떨쳤다.
특히 에이티즈는 3주간의 공식 활동 중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서 모두 2주 연속 1등을 거머쥐며 음악방송 ‘6관왕’ 타이틀을 거머쥐는가 하면, 초동 음반 판매량 93만 장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하는 등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개최를 확정 지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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