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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라이브웍스컴퍼니'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신화가 첫 유닛을 결성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HINHWA THE FIRST UNIT TRAILER'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LIVEWORKS COMPANY Presents”라는 문구와 함께 신화의 데뷔년도인 1998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시간이 카운트다운 되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SHINHWA THE FIRST UNIT"이란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 데뷔 24년 만에 첫 유닛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이민우, 김동완, 전진의 영문 이름과 각자를 상징하는 알파벳 ‘W’, ‘D’, ‘J’를 중심으로 멤버별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신화 WDJ’의 공식 로고와 함께 "THIS WINTER"라는 문구가 등장해 올겨울 컴백을 암시했다.
소속사는 "신화의 첫 유닛 활동인 만큼 새로운 매력과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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