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17일과 1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사천시와 함안군 일원에서 정책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 대표단은 항공우주청 유치와 관련해 사천에 위치한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를 방문,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사천2)과 임철규 도의원(사천1)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청 유치와 관련 현황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정부국정과제이자 미래 신성장 엔진인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사천 항공우주청의 조기 설립을 위해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단 간담회.(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
이어 사천시 시설관리공단과 함안승마장을 방문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시설현황과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조영제 원내대표(함안1)는 “도의회 유일 교섭단체로서 정책∙활동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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