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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본성까지 바꾸어 주십니다.
"자기 버릇 개 못 준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결심으로 살아가던 사람이 다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보면서 실망하게 됩니다.
사람의 노력으로 사람의 본성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려져 있던 본성이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개과천선 했다고 자타가 공인했던 사람이 다시 타락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도둑이 감옥에서 변화를 받아 새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후에 다시 도둑이 된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걸까?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본성은 단시간에 바뀐다기 보다는 시련을 겪으면서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왕비로 신분이 바뀌는 것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만, 왕비다운 신데렐라가 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바로 이스라엘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될 때까지 오래 기다려 주셨습니다. 마침내 야곱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바뀔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며 기다림으로 본성까지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