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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교회 김규태 목사, '구원의 방주를 만들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8-23 23:01

하늘사랑교회 담임 김규태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창세기 6:11-22
홍수 심판을 대비해 구원의 방주를 만들라

노아 시대에,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땅은 포악했습니다. 여기서 "포악"은 폭력성을 의미합니다. 마치 라멕이 자신의 상처로 인해 소년을 죽이며 자랑했던 것과 같은 폭력성이 이 세상에 가득했습니다.

11절부터 13절까지 "부패하다(히, 샤하트)"라는 단어가 총 네 번 등장합니다. 13절의 "멸하리라"는 단어도 '샤하트'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패함은 철저히 하나님과의 관계성 안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부패함이 일반화된 사회는 자정 능력을 상실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보실 때만 그들의 부패함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홍수 심판을 계획하시고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14절과 15절에는 노아가 지어야 할 방주의 규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고페르 나무로 방주를 만들고, 칸들을 막고, 역청을 칠하고,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창과 문의 위치와 삼층 구조로 설계하라는 명령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홍수 심판을 예고하시지만, 노아에게는 언약을 세우실 것이 예고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언약을 맺기 위해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의 구원이 전제되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방주 안으로 모든 생물을 암수 한 쌍씩 이끌어 들이심으로 그들의 생명을 보존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주신 사명은 생명보존의 사명이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보존하게 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를 위해 노아는 먹을 수 있는 모든 양식을 가져다가 방주 안에 저축해야 했으니 그 수고가 또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러나 노아는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보존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다 준행하였습니다.

저는 최근에 체력적으로 버겁다는 핑계로 저의 사명을 소홀히 여겼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청년부 셀 모임이 있습니다. 셀 원들의 상황으로 한달만에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셀 모임을 통해서 육신의 양식 뿐만 아니라 생명의 양식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원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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