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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누구나 형통의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형통의 삶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형통의 삶이 주어질까? 그것은 단순하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공식대로 하면 된다.
오늘 본문을 보면 계속 반복되는 표현이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다는 표현이 나온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남기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간처럼 전리품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태도를 일관하는 여호수아가 백전백승하게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삶은 모든 승리를 하나님이 이루셨음을 자랑하는 것이다.
오늘 KCPC 교역자 수련회를 마치면서 다시 한번 마음에 다짐하는 것이 있다. 목회를 하면서 내 이름을 남기고 내 업적을 남기고 내 사역의 성과를 남기겠다는 마음은 절대로 갖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저 주님의 교회를 신실히 섬기다가 하나님께서 또 새로운 곳으로 보내시면 그곳에서 사역을 감당하면 된다. 그저 내게 주어진 것이 감사하고, 사역을 하면 충분하다. 감사한 것은 참 좋은 평신도 성도님들을 만나서 늦은 시간까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사역을 더 잘할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면서 교회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을 하게 된다. 좋은 성도님들과 함께 동역하며 주님의 이름만 남기며 사역하면 백전 백승이다. 부디 우리의 인생 속에 여호수아와 같은 전성기가 열려지길 기도한다. 남기지 않으면 전성기는 시작이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