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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열매맺는교회 이재식 목사, '용서하고 용서받음으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8-28 13:14

충주 열매맺는교회 담임 이재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용서하고 용서받음으로 예배를 완성합니다.

가시가 박혀 있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되지 않습니다. 가시를 뽑아내지 않으면 모든 신경이 가시에 쓰여 다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화목하지 못한 것은 가시가 박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밥을 먹어도 신경이 쓰이고 일을 해도 신경이 쓰입니다. 화목하지 않은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잠깐 잊는 듯 하지만 계속해서 신경이 쓰입니다.

믿음의 사람인 우리에게 예배는 생명 그 자체입니다. 예배를 통해 힘을 얻고 예배를 통해 변화를 받습니다. 예배를 아무리 드려도 삶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박혀 있는 가시가 없는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시와 같은 요소 중 하나는 사람과 화목하지 못한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않으면 예배가 예배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화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

화목하지 못하면 예배가 예배되지 못합니다. 우리에게는 화목하게 하는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8)

용서하고 용서받을 일이 있다면 용서하고 용서를 구함으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시길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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