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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연어”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대상 영예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2-08-28 15:30

2022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야외무대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사진제공 : 제1회 탄소중립환경연극제추진위원회) 27일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금상 수상 작품 “2222 오늘도 여름”이 공연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022년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가 27일(토)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영∙호남 5개 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쳐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2022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는 2022 환경교육문화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연극제로 환경부-부산광역시-학사모 연합이 공동 진행하는 이산화탄소줄이기 등 탄소중립 범시민 실천 운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의 대상에는 시유어게인의 「2022 태화강 연어」, 금상에 경상울림의 「2222 올해도 여름」, 은상에 실버극단 한마음, 동상에 시나래, 상화지연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연기상에는 시유어게인 강명숙배우에게 돌아갔고, 우수연기상에는 상화지연 고영순, 실버극단 이준걸, 시유어게인 박정순, 시나래 손계정, 신인연기상 상화지연 임시정, 환경연출가상은 경산울림 김지선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유어게인 고민송 단장은 “연극 「태화강 연어」는 한때 죽음의 강(江)으로 불렸던 태화강이 연어가 돌아오는 생명의 강으로 살아나고 국가정원 2호로 지정된 과정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전하기 위해 창작 발표한 작품이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을 대표한 서인수 위원은 심사평에서 “예술성과 연출성은 경산울림이 다소 앞섰지만 「태화강 연어」가 탄소중립 환경연극제의 주제에 더 근접한 점, 어렵고 긴 환경용어 대사를 치면서 주어진 극본에 맞추어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연기해준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특히 탄소중립, RE100, 재생에너지 등을 가장 쉽고 명쾌하게 전해준 것에 심사위원 전원이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말했다.
 
최상기 환경연극제 추진위원장은 “멋진 무대를 마다하고 낙동강을 배경으로
전개한 점은 생명의 보고(寶庫)인 낙동강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 마련되었는데 참여 배우들에게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5개 극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연을 참관한 백상심(72, 사상구 모라동)씨는 “환경연극제에 출품한 작품들이 너무 신선하고 탄소중립을 쉽게 이해해 주었고 신나는 음악과 재미까지 더해 좋았다” 고 평했다. 추진위는 기후변화로 지구온난화의 지속,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앵콜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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