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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라온, 안형수·강소연 초청 '열정과 우수의 TANGO' 공연 연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기자 송고시간 2022-09-02 10:16

사진=음악당라온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 하우스콘서트홀 음악당라온은 오는 16일 저녁 7시 기타리스트 안형수·바이올리니스트 강소연 초청 공연 '열정과 우수의 TANGO'를 연다.

2일 음악당라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삶의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탱고음악이 연주된다. 한국 클래식 기타 1세대 안형수와 최근 왕성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강소연의 만남으로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오블리비언, 탱고의 역사, 카르도소의 밀롱가탱고, 로드리게스의 라 쿰파르시타 등 탱고 명곡이 연주된다.

특히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는 보통 3악장까지만 연주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4개 악장 모두 연주한다. 

기타리스트 안형수는 "4악장의 경우 '현대의 음악회'라는 제목처럼 현대의 요소가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연주하기도 까다로워서 자주 연주되지 않는 편인 곡"이라며 "특별하게 전 악장을 연주하는 '탱고의 역사'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inchu55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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